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

23년 7월24일(월)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제4차 피해자지원심의회가 개최되었습니다. 
이 날 회의에서는 살인미수사건 2건과 상해사건 3건에 대해 5명의 피해자에 대해  의료비 및 생계비, 장학금 총 16,413,640원을 지원 하기로 의결 하였습니다.
경제적 지원 결의 내용으로 살인미수 피해자 2명에게 4,851,840원의 치료비와 장학금200만원, 생계비 13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,
상해 피해자 3명에게 3,661,800원의 치료비와, 260만원의 생계비 지원 및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.
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범죄피해로 인해 발생한 가장 시급하고 기본적인 치료비와 생업 중단에 따른 긴급생계비 등을 우선 지원하여
긴급 조치를 하고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, 법률적 지원과 함께 민간단체의 특성을 살려 지속적인 관찰과 배려를 통해
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에 주력하여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.